내진설계로 안전성 갖춘 ‘우현 삼정그린코아 더 테라스’ 공급
내진설계로 안전성 갖춘 ‘우현 삼정그린코아 더 테라스’ 공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06.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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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우현동에 자리하는 ‘우현 삼정그린코아 더 테라스’가 오픈 전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내진설계가 도입되어 지진에 대해 우려를 덜 수 있으며 도심과 가깝지만 풍부한 녹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테라스 하우스, 타운 하우스 등으로 대표되는 저층 주거공간은 주로 친자연적인 환경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다. 동시에 인구밀도가 낮기 때문에 이로 인한 쾌적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 화재나 지진 같은 천재지변 등에서도 노후아파트 고층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퍼져 저층 주거지의 인기를 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현 삼정그린코아 더 테라스’는 포항 지역 내 흔히 볼 수 없는 테라스 하우스라는 부분에서 희소성을 갖고 있으며 우현동의 우수한 입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사업지는 영남자동차 운전전문학원 부지인 신도심(양덕동)과 구도심(중앙동)을 연결하는 중간 지점에 있다.

입주 이후 쾌적한 자연환경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 쇼핑, 문화, 생활편의, 의료, 금융 등 각종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는 총 12개동, 지하1층~지상4층 구조, 272가구로 지어질 예정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84㎡(208세대), 110㎡(64세대)로 이뤄진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어 채광효과가 좋을 것으로 보이며 서비스 면적으로 불리는 광폭테라스도 세대마다 주어진다.

84㎡TYPE 1층의 경우 폭 3M, 길이 8.6M가제공되어 수요자 입장에서는 더 넓게 주거 공간을 사용하는 셈이다. 광폭테라스는 개인 정원, 카페테리아, 미니 캠핑장처럼 개성에 맞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아파트와 달리 전원형 주거공간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 시설도 자리할 예정이다. 휘트니스센터(요가,필라테스), 맘즈카페, 키즈카페, 독서실, 무인택배실, 실버클럽 등이 계획되어 있다.

단지 인근에 10여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며 최근 건설한 KTX포항역과도 가깝다.

한편 '우현 삼정그린코아 더 테라스'를 건설하는 ㈜삼정기업은 제주에 전원주택 단지인 영어마을(46개동, 701세대)을 100% 입주 완료시켰고 대구에서 분양하는 사업지마다 흥행을 터트려 주목 받은 건설사로 이 곳 역시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

참고로 지난해 12월 분양한 대구의 '만촌삼정그린코아에듀파크'에서 당시 대구지역에서 최대 청약 통장(4만9960건)이 몰린 바 있다. 또한 전국 아파트 30여곳 현장 분양불패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우현 삼정그린코아 더 테라스’는 6월 중 공개 예정에 있으며 홍보관은 포항시 북구 신덕로 183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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