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시티’ 주택홍보관 2일 오픈…주말동안 방문객들로 북적
‘플러스 시티’ 주택홍보관 2일 오픈…주말동안 방문객들로 북적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06.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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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명품 특화 설계로 내방고객 관심 높아…다양한 경품 행사 및 공연 마련

 일산 (가칭)식사풍동지구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플러스 시티’의 주택홍보관이 지난 6월 2일(금) 그랜드 오픈해 성황을 이뤘다.

   
 

일산 식사지구 ‘플러스 시티’는 홍보관 오픈 전부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부동산 관계자 및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사업으로, 오픈 당일부터 주말 내내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행사와 공연, 캐리커쳐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계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해 예비 조합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플러스 시티는 총 2,510여 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35층에 전용 면적인 59㎡, 74㎡, 84㎡ 타입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대로 구성된다.

84㎡ A타입은 5베이(bay) 구조로 출입문이 2개로 설계되어 있어 1세대 2가구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한 지붕 2가구’의 주거가 가능한 특별 설계는 거주의 기능과 동시에 수익창출까지 가능하게 하여 경제적으로도 탁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더불어 직사각형의 5베이 구조는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가능하게 해 여름에도 시원한 생활을 할 수 있다.

84㎡ B타입은 소비자의 기호와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타입으로 설계되었다. 넓은 판상형의 테라스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며, 우수한 평면구성의 74㎡와 59㎡ 타입 역시 넓은 펜트리와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춰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켰다.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단지 역시 주목할 만 하다. 단지 저층부에는 각종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되며, 커뮤니티 설계로 등 층수별 맞춤 명품 특화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플러스 시티 관계자는 “지난 주부터 오픈한 일산 플러스 시티 주택홍보관에는 오픈 당일과 주말 내내 많은 분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루었다”며, “조합원 가입은 서울, 인천, 경기수도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1채를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며 청약 통장은 필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공급가는 시세 대비 저렴한 3.3㎡당 900만 원대로 책정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에 꿈을 이룰 수 있으니, 앞으로도 일산 식사지구 플러스 시티 주택홍보관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좋은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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