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가야 센트레빌' 6월 분양
동부건설, '가야 센트레빌' 6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5.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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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동부건설은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 161번지 일대에 '가야 센트레빌'을 6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가야 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74~133㎡으로 구성됐으며, 총 212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은 올해 전국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청약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지역으로 손꼽힌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청약경쟁률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부산연지꿈에그린(228.2대 1)' 외에도 '해운대롯데캐슬스타(57.9대 1)', '전포유림노르웨이숲(47.9대 1)', '명지국제사랑으로부영(23.5대 1)' 등 4개 단지가 10위권에 포함됐다.

이어 부산에서 공급되는 동부건설의 '가야센트레빌' 역시 그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가야 센트레빌'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최적의 입지에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진구 가야동 인근은 아파트 공급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가야 센트레빌'에는 인공지능(AI) 기기인 '기가지니'를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세대 내 TV와 조명등을 음성으로 제어 가능한 홈네트워크 연동 서비스와 주차위치 인식(수동), 비상콜, 공동현관출입,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등 주차장에서 세대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원패스 태그가 설계된다.

단지 내 전기차 충전소(유상충전)가 설치되며 에너지 원격관제 서비스, 아파트 에너지 관리시스템으로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이 도보 3분거리이며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을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백양터널, 수정터널, 동서고가도로와 가야대로를 통해 시내외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단지 옆으로 가야 홈플러스와 개금골목시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서면과 가까워 롯데백화점 이용도 편리하다. 도보권 내 가평초, 개성중, 가야여중, 가야고, 국제고를 비롯해 초·중·고교가 형성됐으며 동의대, 인제대 등도 인접해 있다. 

개금체육공원, 엄광산, 시민공원 등과도 가까우며 시립도서관, 부산진구청, 경찰서, 백병원 등도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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