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인천 논현 푸르지오' 최고 15.60대 1로 청약 마감
대우건설, '인천 논현 푸르지오' 최고 15.60대 1로 청약 마감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5.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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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우건설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1블록에서 공급한 '인천 논현 푸르지오'가 최고 15.60대 1(2순위 기타지역)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에 청약을 마감했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인천 논현 푸르지오'에 대해 지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728가구 모집에 1320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1.8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했다.

전용 61㎡A타입이 360가구 모집에 495명이 몰려 1순위에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이어 전용 70㎡A타입도 103가구 모집에 193명이 몰리면서 당해지역 1.50대1의 경쟁률로 1순위에 마감됐다. 전용 61㎡B타입과 전용 61㎡C·70㎡타입은 각각 최고 2.91대 1, 15.60대 1, 5.30대 1로 순위내에 마감됐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754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50만원대, 최저 900만원대로 책정됐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1일이며, 지정계약은 6월 7~9일 계약금 2회 분납제(1차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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