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힐스테이트 본촌' 199가구 다음달 일반분양
광주 '힐스테이트 본촌' 199가구 다음달 일반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5.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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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신흥주거지 입지…분양가 상승세, 입지.가격 경쟁력 기대
   
 

광주에서 ‘힐스테이트 본촌’이 다음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834가구 규모로 이 중 199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 64~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특히, 동간 거리가 약 80m에 이르러 일조권이 상당히 우수하다.

전용 64㎡의 경우 소형면적임에도 안방에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을 계획된다. 또 전용 67㎡는 서비스면적에 현관 옆 팬트리를 추가 제공된다. 전용 84㎡의 경우 4베이 구조로 안방에 3면 드레스룸과 방처럼 활용 가능한 알파룸, 현관 대형팬트리까지 서비스 면적을 확대해 실수요자의 마음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안심하고 편리한 학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유치원 및 본촌초등학교, 지산중학교가 5분 내에 있어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우수한 학군을 자랑하는 일곡지구와 첨단지구와 접해 있어 학원가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으로 한새봉과 잘산봉이 위치해 있어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갖췄고, 광주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인 광주패밀리랜드도 가까워 자녀와 함께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다.

빛고을대로와 임방울대로를 통해 인근 신도시로 빠르게 접근 가능하며, 호남고속도로 및 동림 IC, 서광주IC, 산월IC를 통해 도심 및 타 지역과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광주 지하철 2호선 및 북부순환도로도 계획되어 있는 등 향후 개발호재도 내재돼 있다.

힐스테이트 본촌’은 우수한 입지를 갖췄고,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첨단2지구와 일곡지구 사이의 위치해 있어 두 곳의 기반시설 및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오랫동안 도심지 역할을 해왔던 만큼 주변 생활조건도 우수한 곳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첨단지구가 북구에서 인기 있는 주거지역으로 리딩단지 역할을 한다”며 “사업지가 첨단지구와 가깝고 분양가격도 기존주택과 비교한다면 경쟁력을 갖춰서 나올 예정이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연락이 많이 온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6월 초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476-26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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