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서울시는 스스로 집을 고칠 수 있도록 집수리 이론과 기술을 가르치는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다음달 3일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중에는 이론 강의를 듣고, 매주 토요일마다 8주간 현장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론 강의는 서울시 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에서 수강할 수 있다.
서울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신청받고 수강료는 6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서울시 집수리닷컴(http://jibsuri.seoul.go.kr)에서 오는 26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2회와 3회 교육은 각각 오는 8월과 10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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