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동문굿모닝힐' 새 BI 공개
동문건설, '동문굿모닝힐' 새 BI 공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5.23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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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동문건설은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를 전면 교체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문건설은 브랜드 얼굴인 BI를 주거 트랜드 변화에 맞춰 세련되고 젊은 감각으로 바꿈으로써 기존 고객들의 자부심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동문굿모닝힐'은 '굿모닝'(Good morning)과 ‘힐’(Hill)의 합성어로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아파트라는 뜻이다. 아파트 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거울 수 있다는 믿음으로 고객에 만족을 주는 동문건설의 다짐이 담겨 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하는 BI는 기존 '좋은 아침'을 의미하는 태양을 아치형의 디자인 모티브로 해가 뜨고 지는 것을 상징화해 간결함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했다. 색채도 오렌지와 옐로우 색깔을 결합해 소프트한 감성을 더할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움도 강조했다.

로고는 서체의 끝부분과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세련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했다. BI를 일열로 배치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도시적인 감성을 결합한 동문건설만의 가치도 녹였다.

이번에 변경된 BI는 올해 준공되는 경기 수원 율전동 동문굿모닝힐 사업지부터 차례대로 적용된다.  

신규분양 사업지 중에서는 다음 달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서 분양예정인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에 가장 먼저 적용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 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59㎡ 단일면적 409가구로 구성된다.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급행기준으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까지 가능하다. 앞으로 GTX A노선인 파주~일산 구간이 연장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도착시간도 줄어든다. 또 2020년 개통예정인 서울~ 문산 간 고속도로로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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