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3일 김영환(59·사진) 전 벽산엔지니어링 고문을 해외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 부사장은 전남 장흥 태생으로, 부산 동아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건설부를 거쳐 지난 76년부터 현대건설 이사와 삼성물산 전무를 지냈다. 2003년부터 벽산엔지니어링 구조부문 고문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헌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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