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강원 영월군에서 의료봉사 활동 가져
쌍용양회, 강원 영월군에서 의료봉사 활동 가져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5.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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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쌍용양회(사장 황동철)는 강북삼성병원 예방건진센터의 의료진 20여명과 함께 지난 21일 강원 영월공장 인근 복지회관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지역주민 220여명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호흡기ㆍ순환기ㆍ소화기ㆍ내분비계 진료와 혈압ㆍ혈당검사를 시행하고 증상별 처방을 내리는 한편 소화제 등 상비약과 기념품도 제공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진료소를 직접 찾기 힘든 어르신들에게는 가정방문 의료지원 서비스도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진료소를 오가는 차량을 포함해 원활한 진료에 필요한 서비스를 일괄 제공한 쌍용양회는 매년 생산공장이 위치한 동해와 영월 일대 지역주민들을 위한 양ㆍ한방 의료지원 활동을 포함해 다각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ㆍ협력관계를 돈독히 다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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