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블루마시티 상가 ‘블루업스퀘어’ 분양
울산 블루마시티 상가 ‘블루업스퀘어’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04.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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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해수욕장 앞에 위치…관광객 유입효과 기대
   
 

울산 북구 강동산하지구에 조성되는 블루마시티에서 ‘블루업스퀘어’를 분양한다.

정자 해수욕장 앞 최중심 사거리 코너상가 '블루업스퀘어'는 35층 푸르지오 2차 아파트, 47층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등 7000여 세대 2만여명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정자해수욕장 앞에 자리잡은 코너상가인 만큼 관광객 유입 효과를 누리기에도 최적의 위치하고 할 수 있다.

예비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1년간 월세 보장, 코리아 신탁을 통한 안전한 자금 지원 등은 투자 리스크를 줄여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는 5개 테마센터와 15개 체험시설, 초고층 아파트, 워터프론트 상가 등을 보유한 신도심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현재 국비와 시비까지 총 320억원을 들여 블루마시티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블루마시티에는 프랑스 아코르호텔그룹의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롯데 워터파크, 울산권 최초 KCC 컨벤션 특급호텔, 시민안전체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광객 유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업스퀘어 관계자는 “분양가가 인근 지역 대비 합리적이고, 상가투자와 관련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창업설명회를 유치해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창업설명회에서는 1년 임대료 지원과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창업 컨설팅 등 임차인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강동산하지구 블루업스퀘어는 ㈜라온제나에서 시행하고 ㈜큐브종합건설이 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사이트 검색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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