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동 ‘그린나래 아파트’ 분양
하남시 덕풍동 ‘그린나래 아파트’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04.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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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교통 환경, 풍부한 교육 인프라 및 생활 인프라… 8가지 타입
   
 

하남시에 신축분양하는 아파트 '그린나래'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지난 20일 분양을 시작했다.

'그린나래' 아파트는 방 3개, 욕실 2개를 기본으로 8가지 타입의 다양한 구조로 이뤄져 있고,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가 마련돼 있다. 최첨단 디지털시스템, 방범시스템, 저소비 전력 LED 시스템, 무인 택배함 등이 생활의 편의를 높인다.

이 아파트는 ‘선 건축, 후 분양’ 시스템으로 분양이 이뤄지며, 오는 10월 1일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2020년 개통될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덕풍역,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선 확장을 비롯해 간선급행 버스(BRT) 노선 확충,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으로 신속한 서울 진입이 가능하며, 강남까지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SD병원, 문화예술관, 유니온파크, 하남시청, 시립도서관 등 각종 소비시설과 보건시설과 여가시설, 관공서가 마련돼 있으며, 덕풍공원, 덕풍천, 위례둘레길 등이 조성됐다 그린나래 아파트 인근에는 동부초등학교, 동부중학교, 남한고등학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와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에 비해 10~20% 저렴한 분양가의 메리트까지 더해져 분양 시작 후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나래 아파트는 대부분의 세대가 구조와 층수에 상관없이 동일한 분양가로 분양되고 있어 소비자 마음에 드는 호수를 우선 선점하여 분양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하남시 덕풍동 537-4, 현장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10월 1일로, 항시 현장을 방문하여 구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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