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부품연구원 윤종구 원장(사진 오른쪽)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정책연구소 박희성 소장(사진 왼쪽)이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첨단 건설자동화 분야의 인력 및 기술개발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29일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정책연구소와 첨단 건설 자동화의 기술개발과 상용화· 제도화 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첨단 건설자동화 분야 연구 개발 ▲첨단 건설자동화 분야 적용 사업 발굴을 위한 기술 교류 및 지원 ▲첨단 건설기계분야 장비 신뢰성 인증 ▲건설기계의 무인화, 지능화, 친환경 분야 연구 개발 ▲기타 협약 당사자가 첨단 건설자동화 분야에서 협력 필요성을 인정하는 사업 등 5개 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향후 첨단 건설자동화 분야의 협력 추진을 통해 첨단 건설자동화 기술 공동연구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건품연은 건설기계 글로벌TOP4 구현을 위한 비전을 바탕으로 2014년 개원했으며 건설기계관련 연구개발과 시험인증, 기업지원, 인력양성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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