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협, 2017년도 정기총회 개최
건전협, 2017년도 정기총회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3.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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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종합건설사 전기협의회(회장 홍성진)가 27일 서울 강서구 소재 한국전기공사협회 7층 중회의실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홍성진 금호건설 동탄2신도시 현장소장이 제10대 건전협 회장으로 선임됐다.

홍성진 회장은 개회사에서“회장의 임기를 1년에서 2년으로 늘리고, 활동이 미미했던 회원사를 정리해 내실을 다질 것”이라며 “올해 워크샵을 개최해 회원 의견을 수렴하고, 기술 세미나를 개최해 전기계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6년 활동보고와 회계 결산 보고가 이뤄졌다. 2017년 집행부를 선임 후 2017년 사업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홍성진 회장은 올해 중점추진사항으로 해외전기공사 기성실적증명서 분리 요청과 하자사례집을 보완해 2017판을 발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건설사 전기담당 팀장 모임인 건전협은 40개사가 정규 회원사로 가입됐으며, 회원은 총 118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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