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1주년 부동산특집]⑪두산건설, 주거생활 프리미엄 단지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파크'
[창간31주년 부동산특집]⑪두산건설, 주거생활 프리미엄 단지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파크'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3.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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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 규모의 공원을 품은 힐링특구… 우수한 교통·교육·쾌적한 주거환경 등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두산건설은 충남 천안시 청당동에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파크'를 분양 중이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파크'는 지상 최고 26층 15개 동, 전용면적 72~84㎡로 11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2A㎡ 117가구 ▲72B㎡ 46가구 ▲84A㎡ 571가구 ▲84B㎡ 179가구 ▲84C㎡ 192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KTX천안아산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 천안의 주요 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주요 도심 및 시내·외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또 천안~평택 간 민자고속도로가 2019년 조기 착공될 예정이다. 천안~당진 간 고속도로(2022년 예정), 제2 경부고속도로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단지는 말망산 자락에 있으며 단지 옆으로 축구장·농구장·다목적 구장·야외무대 등을 갖춘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있다. 천안삼거리공원와 청수호수공원이 단지 주변에 있어 등산이나 산책 등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단지 중앙에 250m 순환형 조기트랙 '컬쳐루프'와 단지를 에워싼 450m의 산책로 '에코로드'가 설치돼 있다.

인근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롯데마트·홈플러스·갤러리아백화점·CGV·천안박물관 등이 있다. 인근 청수행정타운에 있는 법원·검찰청(예정)과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건강연금보험공단 등의 공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청수행정타운'은 천안시가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해 거점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조성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현재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세무서, 천안우체국,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도시가스, 대한지적공사 등의 업무시설이 입주를 완료했다. 법원·검찰청도 이전 사업도 내년(2017년)이면 마무리될 예정이다. 각 행정기관 종사자, 법무사,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인구유입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청당초, 가온중, 천안여고, 청수고 등의 학교시설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선문대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 아파트로서 풍부한 배후수요도 누릴 수 있다. 최근 분양이 마무리된 풍세산업단지와 제5일반산업단지와 천안시 최대 현안사업이자 국내유일의 화장품전용산업단지인 'LG생활건강 퓨쳐산업단지'(39만3288㎡)가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영상문화복합도시 진입로가 개설 예정에 있어 'LG생활건강 퓨쳐산업단지'와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을 극대화 시켰으며, 전 세대 확장형 평면설계로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숨은 수납공간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측면 수납장과 팬트리 등이 설치 된다.

바닥분수와 생태연못, 어린이놀이터로 구성되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 휴게소 및 산책로, 운동시설, 맘스스테이션 등의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휘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문고 독서실, 보육실, 택배보관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이 단지에는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디지털라이프 기술이 적용됐다. 방문자 확인 및 공동현관문열림, 세대간 화상통화, 자기차량 도착알림, 인터넷을 이용한 가스밸브, 거실등, 난방제어 등이 가능한 10인치 터치스크린식 홈네트워크 월패드가 설치된다.

검침원의 세대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열성능이 우수한 로이복층 유리 창호로 시공되며, 각 실 별 디지털난방온도 조절기를 설치해 에너지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사용자가 무의식 중에 낭비하고 있는 온수 사용을 억제하는 'Eco 에너지 절약 수전'도 설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시공사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두산건설로 바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천안 및 인근 지역의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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