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국제신도시서 '네오 웨스턴스퀘어' 4월 분양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서 '네오 웨스턴스퀘어' 4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7.03.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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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유러피안 수익형상가 등 노른자 지역 '관심'
   
▲ 네오 웨스턴스퀘어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유러피안 스트리트 상가 ‘네오 웨스턴스퀘어’가 들어선다.

오는 4월 분양하는 ‘네오 웨스턴스퀘어’는 대지면적 대비 낮은 용적률로, 폐쇄적인 구조를 가진 ‘몰’형 상가와 달리 점포의 양면이 시야에 노출되는 높은 가시성, 유동인구 흡인성 면에서 독보적인 메리트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노천광장 및 옥상공원과 같이 유럽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과 감성 휴식을 완성하는 발코니와 테라스 구성, 220대 자주식 초대형 주차장 등 고객들의 편의시설을 조성함으로써 만족도와 체류시간을 늘린다.

1차 조성 사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른 부산 명지국제신도시는 하단-녹산선, 강서선 경전철 계획 확정으로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남해고속도로, 을숙도대교, 신호대교가 인접한 교통허브로, 서부경남 광역 수요의 유입도 기대된다.

여기에 업무, 교육, 주거, 의료, 호텔, 컨벤션 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되는 2차 사업이 곧 스타트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서부지방법원, 검찰청, 공공청사 등 이른바 ‘법조타운’ 개원으로 유입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신도시 내에 포스코, 부영, LH오션타운 등 대 단지와 인접해 안정적인 고정 수요 확보가 가능함은 물론, 상주 인구 대부분이 구매력 높은 30대라는 점을 주목할 만 하다”면서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1층 2000만원 대라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 웨스턴스퀘어는 오는 4월 강서구 명지동 3420-7 모아진빌딩 1층에 홍보관을 오픈한다. 분양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이 곳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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