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은 4월 6~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자동차 부품 및 소재 기술 교육’을 개최한다.
국내 생산 자동차는 2020년부터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 97g 이내(1㎞당), 평균 연비 24.3㎞(1리터당)을 만족해야 하며, 이를 위해 단계적으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최근 자동차 헤드램프에 투입되는 비구면 렌즈를 PC(Polycarbonate)로 대체해 무게를 40% 줄이는 등 부품 경량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이번 교육에서는 자동차 외장ㆍ내장ㆍ전장에 적용되는 다양한 고분자소재에 대해 살펴보고 각 부품에 맞는 요구특성 및 성형기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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