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 오픈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 오픈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3.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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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중도금 이자 없이 고품격 테라스 라이프 누릴 수 있어

서부산권의 대표적인 주거중심 택지개발지구로 떠오른 명지국제신도시에 고품격 테라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명지더테라스가 시행하고 중흥토건㈜가 시공하는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E3블록 일대에 84㎡ A형 210세대, 84㎡ B형 12세대 등 총 222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

'명지국제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는 중흥이라는 브랜드 프리미엄 외에도 △명지 최초의 테라스 하우스라는 희소가치 △쾌적한 주거 환경 △우수한 공간 활용 △안전한 단지 설계 △편리한 교통 인프라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는 최첨단 IT 기반의 국제업무 중심 단지와 서부산 유통단지 등을 바탕으로 하는 국제 비즈니스 도시인 명지국제신도시와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며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과 서부법조타운 등 개발호재가 빛나는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청약 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전매 제한이 없어 투자가치도 높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부담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테라스 특화 설계로 쾌적한 생활 공간을 마련한 것도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의 장점이다. 녹지 면적이 넓어 자연 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지상에 차가 없도록 단지를 설계했다. 명지초등학교와 경일중학교, 경일고등학교 등 10여 개의 학교 및 유치원, 교육 시설이 인접하여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을숙도 공원과 강서문화예술회관, 명지생태공원(예정) 등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명지IC와 을숙대교, 신호대교, 공항로 등으로 부산과 김해, 창원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하단~녹산선이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인근에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과 부산지방검찰 서부지청 등을 중심으로 한 법조타운이 조성되고, 이마트와 메디컬 타운이 들어서면 생활 조건이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명지국제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는 17일 명지동 3245-1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방문 상담으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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