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도시재생사업과 우리의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건설사업관리(CM) 사업자의 새로운 경영전략 수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의 정책과 발전방향에 발맞춘 사업관리 전략이 CM산업의 미래 성장동력과 맞물릴 수 있는 만큼 CM업계의 발 빠른 대응을 유도하려는 취지다.
설명회에는 건설사는 물론 건축사사무소와 건설엔지니어링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배영휘 회장은 “건설사업관리(MC) 전문가들이 도시재생사업을 이끌어갈 역량과 전략을 갖춰야 할 때”라며 “정부의 새로운 정책방향을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할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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