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지하철 금천구청역 인근에 ‘금천 엠타워복합상가’가 분양 중이다.

엠타워복합상가 규모는 지하 6층부터 지상 14층, 총 162개 점포로 구성된다. 상가와 오피스를 겸한 복합상가로써 다양한 점포가 입정예정이며 전문병원, 약국, 금융기관, 푸드코트, 이동통신 등이 들어선다.

도보 3분거리에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자리하는 금천구청 상권 중심에 서 있는 상가는 지하철 이용객, 구청상근직원, 구청 이용객 등을 포함하면 현재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3천여명에 달한다. 또 인근 대단지아파트로 목련APT, 필승APT, 무지개APT 등에 이어 총 4,400세대의 롯데캐슬파크가 입주예정에 있다.

이처럼 역세권, 관공서, 대단지아파트 유동인구까지 포함한 인구가 상가수요로 예정된 엠타워는 향후 교통호재뿐 아니라 입주예정 아파트, 금천경찰서, 대형종합병원 등이 잇따라 들어설 예정이라 또 다른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

분양관계자는 “유동인구, 고정세대, 개발호재까지 다 갖춘 복합상가 금천엠타워는 서울 금천구청역 역세권 상가로 투자자전문가들에게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며 “금천구청 메카상권 중심에서 상가 투자가치의 핵심으로 많은 희망을 제시하다 보니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M타워 복합상가는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113-112에 위치해 있다.

김정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