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현대제철은 정원 대보름(11일)을 앞둔 지난 9일 신입사원 100여명이 서울 서초구민회관을 찾아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나눔세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현대제철에 합류한 새내기 사원들은 이날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 7종으로 특별제작한 건강 넛츠바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고 찹쌀, 기장, 수수 등을 넣은 오곡 꾸러미도 전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고 현대제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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