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고속도로 건설 앞장서
고속도로 건설은 환경파괴라는 이미지를 말끔히 씻어냈다.삼성건설은 충북 보은군 보은읍 금굴리에서 마로면 수문리(8.6㎞)를 연결하는 5공구를 담당한다.총 공사비 950억원이 투입된 이 구간은 탄부터널(220m)와 속리산IC가 들어선다.삼성건설은 고속도로 건설공사 시 절개지로 인한 동물이동 및 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탄부터널(220m)에 생태이동통로와 동물유도휀스를 만들어 친환경적인 고속도로 건설에 역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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