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김제 하우스디’ 2월 분양홍보관 오픈
대보건설, ‘김제 하우스디’ 2월 분양홍보관 오픈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2.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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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건설, '김제 하우스디' 조감도

대보건설은 새만금 개발사업의 후광효과가 기대되는 전북 김제에서 ‘김제 하우스디’를 이달 중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김제 하우스디’의 단지 규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0층으로 4개 동, 총 248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고 있는 전용면적 80㎡로 전 가구를 조성한 김제하우스디는 대보건설의 'hausD'스타일까지 도입해 만족도를 높여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도심에 위치한 단지로써 주변에는 김제시청, 교월동 주민센터, 김제시보건소, 김제시립도서관 등 여러 관공서가 자리한다.

또 김제중앙병원, 김제전통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는 김제초등학교 인접해 있고 김제중앙중학교, 김제고등학교 등이 있어 교육여건 또한 눈여겨 볼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그린프리미엄으로 녹지환경을 중시하는 니즈를 충족시킬 도시계획시설 소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이라 입주민들은 편안하게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도심에 자리한 김제하우스디는 새만금 개발사업을 통한 미래가치뿐 아니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품고 있어 그 인기가 어느 때보다 높다.

김제시는 지난해 11월 신항만 방파제 완공, 새만금 2호 방조제의 관할권 역시 김제시로 결정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해양수산 발전 전략 기본계획 수립 등에 나서는 김제는 연안관리와 국제 해양 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새만금 내부를 십자형(+)으로 연결하는 동서도로가 지난 2015년 착공됐고 30%가량 진행 중이다. 또 올해 안에 착공 계획인 남북 도로와 새만금 전주간 고속도로까지 더해져 앞으로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분양 관계자는 "지금은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안목이 중요하며 지리적 위치와 더불어 미래가치까지 예측해야 한다”며 “이런 점에서 김제하우스디는 도심에 위치해 입지가 우수하고 다각적인 개발호재가 지역적으로 이어지면서 현재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월 오픈 예정인 분양홍보관은 전북 김제시 요촌동 356-3번지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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