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계룡건설은 지난 11일 육군본부를 방문해 김해석 육군 인사사령관(중장, 사진 오른쪽)에게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승구 계룡그룹 부회장(사진 왼쪽)은 이날 “국토보위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몸 바친 예비역에게는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명절을 앞두고 와병중인 예비역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무주택 참전 유공자의 내집 마련 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1억원씩 후원하고 있으며, 설과 추석 명절을 기해서는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또한 혹한기 및 혹서기 훈련이나 을지연습 기간에는 군장병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상군 페스티벌과 육군 어린이날 행사도 후원하는 등 군장병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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