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금호이앤지(주)(대표 이임식)는 특허 기술 적용으로 광효율 200lm/W 이상의 고효율 LED 조명 제품을 출시하면서 직관형 램프 Line-up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12월말 출시한 12.0W LED 직관형 램프는 금호이앤지(주)에서 특허 고유기술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개발함에 따라 12.0W, 12.2W, 12.8W로 고효율 제품 Line-up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시장과 소비자의 요구에 맞추어 영업할 채비를 마치고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실시한다.
먼저 12W급 제품을 소비자가격 기준 만원 후반대로 책정해 고효율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광효율이 낮은 제품 이상의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판매하며 보급률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LED 조명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이전에는 주로 본사에서 직접 영업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었으나 뛰어난 성능에 비해 미비한 유통망으로 인해 큰 실적으로 바로 이어지기엔 역부족이었다.이에 금호이앤지(주)에서는 신규 유통망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대리점 모집에 대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낮은 유가와 전기료에도 불구하고 형광등을 금호이앤지의 LED 직관형 램프로 교체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3년 이내에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어 영업력이 고효율 제품의 보급에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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