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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분양시장에서 완판을 거듭하며 인지도를 높인 다인건설이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도보 1분거리의 초역세권에서 선보인 물금 최초의 복층형 오피스텔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의 막바지 분양이 진행 중이다.
연초 부동산시장이 주춤할 것이란 예상 속에서도 수익형 부동산은 풍선효과에 따른 상대적인 수혜지로 여겨지고 있다.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고 은행권 대비 높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연초 전국 곳곳에 공급된 오피스텔의 완판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총 468세대 규모의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는 양산 물금신도시를 터로 택했다. 양산 물금신도시의 경우 지정학적으로 경남권의 중심 위치로 남양산IC를 비롯해 IC가 무려 4개에 달한다.
이 도로망을 이용하면 30~40분 이내에 부산, 창원, 울산, 김해 등에 닿을 수 있으며 지하철 1호선 노포-북정 연장선이 2021년 개통 예정인 교통 여건을 구비했다.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해 교통의 요충지로 꼽힌다.
단지는 전실 소형 구성의 아파텔로 조성되며 사업지 인근에 조성 중인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들과 함께 신흥 주거벨트를 형성할 예정이다. 단지와 인접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를 비롯해 부산대병원, 부산 산업협력단지, 실버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자리해 직주근접을 충족한 주거시설로써 약 3만 명에 달하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해 공실률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실내는 복층형 구조와 신개념 2+알파룸 혁신 구조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소형아파트에 비견되는 우수한 공간 활용도와 수납 공간 확보가 우수한 정주 여건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목치수를 채택해 보다 동일 주택형의 기존 오피스텔 대비 3.3m²~4.9m² 가량 넓은 실사용 면적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소음차단 및 난방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뜬바닥 구조와 이중바닥 공법을 통해 소음 및 열 손실 최소화가 가능한 일체형 시스템을 채택했다. 또한 화재 시 가스 발생이 최소화되는 것은 물론 냉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난연패널을 시공했다.
전 세대 초절전 LED 시공을 통해 전기료 절감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초절전 LED 조명은 백열램프 대비 소비전력이 8분의 1이며, 수명도 50배 이상 오래간다.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일괄소등∙점등 스위치, 팬트리 공간,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최신 주택 트렌드인 풀빌트인 인테리어를 채택한 가운데 고급 마감 자재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빌트인을 통해 42인치 TV, 전자렌지,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전자비데, 드럼세탁기,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전기쿡탑, 첨단 디지털 도어록, 일체형 샤워기, 콤비냉장고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파텔 바로 앞에는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구축돼 있으며 단지 약 1km 이내 초, 중, 고교가 위치해 학세권에 속한다. 여가와 휴식, 운동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양산천, 금정산이 가까이 자리해 1만㎡ 규모의 녹지공원을 통해 쾌적한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분양 관계자는 “물금신도시 중심 상업지역 핵심 입지를 택한 가운데 아파텔에서 중시되는 초역세권과 직주근접, 학세권을 모두 갖춰 주거가치와 투자가치가 돋보인다”면서 “현재 빠른 속도로 물량이 소진되는 가운데 1차와 2차를 놓친 수요자들의 경우 3차를 통해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의 견본주택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4-17번지에 마련됐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