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에서 문화까지 3040소비층을 잡아라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분양
쇼핑에서 문화까지 3040소비층을 잡아라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12.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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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성향 강한 30~40대, 쇼핑에서 문화까지 가족단위 활동 증가

최근 들어 3040세대들이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에 영향력 있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정과 사회에서 책임을 중시하던 이들은 자신의 취향과 만족을 위해 소비시장의 중심에서 나서기 시작했기 때문에다.

3040세대들이 중심 소비층으로 더욱 각광받는 이유는 10대와 60대를 유입시킬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중심으로 자식과 부모에게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함으로 써, 그들이 새로운 소비자로 유입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결혼의 유무에 따라 소비성향이 다르지만, 주로 기혼자들은 자신보다는 가족단위로 소비하는 성향이 높다.

이처럼 3040세대들이 밀집해있는 지역에 상가들은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수익창출을 기대 해 볼만하다. 대표적으로 세종시가 그렇다. 세종시 연령별 인구통계를 살펴보면, 2016년 11월 기준 총 인구 24만여명 중, 30~40세 89,363명으로 37%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을 중심으로 한 소비활동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계룡건설은 ‘어반아트리움’ P2에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홍보관을 오픈 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12층, 상가 302실, 오피스 10실, 연면적 4만9678㎡ 규모로 계룡건설 그룹사인 케이알디엔디 시행, 계룡건설이 책임시공하며, 일부 상가를 자체 운용하여 상권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층별로 1~2층은 복층 SPA브랜드, 다양한 F&B배치, 3층은 패밀리레스토랑, 4층은 생활잡화, 5~6층은 가족단위 방문객을 유도 할 수 있는 키즈카페, 헬스클럽, 클리닉 등이 배치된다. 향후 일부 상가에 한해 현대식 전통시장의 특화된 차별화 계획도 예정하고 있어 또 다른 느낌의 특화상가를 경험 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상가관계자는 “키즈카페, 문화집회시설, 패밀리레스토랑 등이 마련되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유입 할 수 있을것이다”며 “문화와 상업이 공존하는 문화상업시설로써 개인부터 가족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쇼핑문화 공간을 제공 할 계획이다”고 했다.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 484-12번지 (세종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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