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최고 9.41대 1로 1순위 마감
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최고 9.41대 1로 1순위 마감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12.01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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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성북구 석관동 58-56번지 일원에 짓는 '래미안 아트리치'가 최고 9.41대 1의 쳥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1순위로 마감했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래미안 아트리치'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519가구(특별공급 97가구 제외)모집에 2611건이 접수해 평균 5.0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로 64가구 모집에 602명이 몰리며 9.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59㎡A 8.34대 1 ▲전용 84㎡D 6.14대 1 순이었다.

삼성물산 이재만 분양소장은 "이 같은 결과는 단지가 도심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 상품구성,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한편 '래미안 아트리치'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동, 전용면적 39~109㎡, 총 1091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59~109㎡, 6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이며, 계약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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