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서 쾌적한 도심 라이프 누린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서 쾌적한 도심 라이프 누린다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11.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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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자연 속에서 도심 생활인프라 누리기 편리한 아파트 인기

자연을 가까이 끼고 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생활편의시설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주택시장은 마트나 학교 등이 가까워 편의성이 높을수록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도심 속에서 여유가 없다고 느끼며 자연에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수한 주거환경을 위한 입지요건으로 산이나 공원 등 ‘자연’이 꼽히고 있는 것이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그린 프리미엄’, ‘숲세권’ 등 주거쾌적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도심 인프라는 편리하게 이용하면서도 자연환경도 풍부한 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잡힌 생활환경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생활인프라와 녹지공간이 풍부한 아파트가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단지 안팎으로 자연을 누릴 수 있고 신도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다. 이 단지 인근에는 설경산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남사 오토 캠핑장이 가까워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안에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산책로 ‘포레스트파크’에서 가족과 산책하기 좋고 ‘피크닉파크’에서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에코파크’에는 생태연못을 중심으로 수생식물이 식생하는 생동감 넘치는 자연경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스포츠파크, 라이브러리파크, 칠드런파크 등 6개의 테마파크가 축구장 15배 크기로 조성되며 750m 길이의 대형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 중 금회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

이 단지는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돼 미래가치가 높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90만원대로 인근 동탄2신도시 전셋값 수준으로 책정됐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신사동 분양홍보관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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