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경주 황성동에 '경주 황성 KCC스위첸' 분양중
KCC건설, 경주 황성동에 '경주 황성 KCC스위첸' 분양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11.28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축된 건설경기의 영향으로 건설사들은 조직개편을 서두르고 있다. 해외 신규 수주 축소로 대규모 매출 감소가 예상되고, 국내 주택시장도 내리막길에 접어들면서 인원 감축과 조직 통폐합 카드 등을 꺼내고 있는 실정이다.

대형 건설사가 자본 손실로 휘청이는 가운데, 일부 중견 건설사는 누적된 손실이 납입 자본금을 넘어서는 등 악재가 겹치면서 워크아웃•법정관리의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자본의 유입이 원활하지 않은 건설사는 부도 상태에 놓이기 쉽다" 면서, "실제 일부 중소 건설사는 부도로 인해 모델하우스가 오픈 한지 채 100일도 되기 전에 문을 닫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고 전했다. 이어 "투자 목적이라면 정부 규제의 그늘이 없는,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현 상황에서는 옳다"고 말했다.

11.3 부동산 대책 및 정치 경제적으로 난국인 현 상황에서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를 꼽는다면 1군 건설사 시공현장 이다. 특히 11.3 부동산 대책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지방 분양시장은 전매가 가능한 이점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자금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투자자들이 더욱 선호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1군 브랜드와 금융권에서 인정받은 신뢰, 화려한 완판 이력을 가진 브랜드가 있다면 KCC건설을 꼽을 수 있다.

KCC건설은 건설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분양 완판의 신화를 이루어낸 굴지의 브랜드다. 속초 KCC스위첸의 경우 계약 2주 만에 완판 되었으며, 여주 KCC스위첸은 계약 4일 만에 완판 되는 행진을 이어갔다. 투자자들은 KCC건설의 화려한 이력을 통해 자금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고, KCC스위첸 브랜드에 투자를 한다.

현재 분양 중인 경주 황성 KCC스위첸은 11.3 대책의 수혜 단지로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했다.

서울에 거주 중인 부동산 투자자에 의하면, "경주는 더 이상 신규 아파트 공급이 어려운 데다, KCC스위첸 브랜드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어 프리미엄은 반드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라며, "신규 오픈한 단지는 분양 조건이 불안하기 때문에 분양 중인 단지, 그중에서도 프리미엄이 붙을만한 조건(개발호재)을 가진 아파트를 계약하는데 현재 가장 유력한 아파트가 경주 황성 KCC스위첸이다" 라고 전했다.

현재 KCC건설이 경주에 분양하고 있는 경주 황성 KCC스위첸은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339가구로 조성되며 경북 경주시 유림로33번길 24(황성동 654-3)에 견본주택이 위치한다.

   
▲ 경주 황성 KCC스위첸 10월 현장사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