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신흥주거지 ‘회산 한신더휴’ 견본주택 오픈
강릉 신흥주거지 ‘회산 한신더휴’ 견본주택 오픈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11.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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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신흥 주거지에 생기는 강릉 ‘회산 한신더휴’가 25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회산 한신더휴’는 강릉 지역 내에서도 신흥주거지로 꼽히는 회산동 일대에 들어서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모은 단지다.

견본주택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자들이 방문했고 이들은 유니트를 꼼꼼히 살피며, 진지하게 상담을 받는 모습이었다.

방문객 강 모씨(39세, 강릉시)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가 지어진 지 수십년째라 이사를 고민하던 중 브랜드 아파트 촌으로 바뀌고 있는 회산동 일대에 생긴다고 해서 관심 있게 보러 왔다”며 “실제로 보니 다양한 수납공간들이 많고, 4베이 구조인 것도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회산 한신더휴’는 강릉시 회산동 439-8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20층, 5개 동 총 410세대로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릉 회산동 일대는 최근 현대힐스테이트, 서희스타힐스 등이 들어서며 약 2000여세대의 브랜드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지역이다. 강릉시내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하며, 강릉IC 접근성이 편리하고 35번 국도가 인접해있어 서울과 속초, 동해 등으로 진출하는 교통 여건이 탁월하다. KTX 강릉역(2017년 12월 예정)의 개통 수혜지역으로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지녔다. 최근에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서울 및 수도권까지 빠른 접근성도 기대된다.

또한, ‘회산 한신더휴’는 강릉 교동과 강릉 유천지구의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입지다. 강릉시청,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강릉의료원, 강릉서부시장 등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으로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와 영동대 등의 대학교가 있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면적 84㎡ 단일면적으로 3가지 타입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내부는 4bay(베이), 알파룸, 펜트리 위주의 실속 설계로 실수요자의 생활편의를 증폭하고 판상형과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분양 관계자는 “’회산 한신더휴’는 회산동 일대는 신흥 브랜드 아파트 촌으로 떠오르며 그간 높은 노후주택 비율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절실했던 강릉시의 갈증을 해소해 줄 핵심 주거지다”며, “편리한 광역교통망, 쾌적한 주변 여건, 생활인프라 등 수요자들이 만족할만한 요소를 고루 갖춰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문의까지 이어지고 있어 청약까지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더욱이, 올해 한신공영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한신더휴(HANSHIN THE HUE)’가 적용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신더휴’란 인간과 자연이 조화된 가장 편안한 생활공간을 넘어 수준 높은 품격, 더 여유로운 공간,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여기에 신뢰도 높은 종합부동산금융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한편, 회산 한신더휴는 11월 30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일(목) 1순위, 2일(금)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후 8일(목) 당첨자발표, 13일(화)~15일(목)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교동 713-4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0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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