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청담에서 만나는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스퀘어’ 12월 1일 공개입찰
세종시 청담에서 만나는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스퀘어’ 12월 1일 공개입찰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11.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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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정부가 일부 지역의 과열된 부동산 투기 현상을 잠재우기 위해 꺼내든 ‘11.3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부동산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전매 제한과 청약 제도 순위 강화 등 선별적인 규제를 통해 단기 투기 수요를 차단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이 분양시장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이에 투자자 사이에서는 11.3 부동산 대책이 적용되지 않는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대안으로 부상했다. 이로 인해 당분간 상가, 오피스텔 등의 상품이 상대적으로 선호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부동산 대책의 풍선효과로 인해 반사이익이 점쳐지는 곳에도 시선이 향하고 있다. 신규 분양 아파트 모두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던 세종시 강남의 단지 내 상가도 수혜지로 예상된다. 특히 교통과 교육, 행정, 비전, 자연, 조망권 등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춘 4-1생활권의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세종시의 강남에서도 청담으로 불리는 입지인 4-1생활권은 금강과 괴화산의 쾌적한 환경에 고급스러운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조성 돼 지역 내 신흥 주거지로 떠올랐다. 세종시 산학연 클러스터도 주변에 예정 돼 있어 이미 투자자들의 눈길이 머무르던 곳으로 알려졌다.

분양을 앞둔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스퀘어의 경우 홍보관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공공기관 밀집지역에 자리해 안정적인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며 상가와 인접한 산학연 클러스터의 잠재수요와 1,703가구 대단지의 고정수요, 금강과 괴화산 및 단지 앞 BRT정류장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수요 등이 미래 가치로 여겨진다. 이러한 입지적 메리트와 접근성이 꾸준한 수익 창출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2개의 단지로 나눠진 스트리트형 상가로서 4-1생활권 디자인공모 당선작의 아름다운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길 따라 형성되는 상권의 특성에 따라 집객 효과를 끌어올린 상가 배치 및 MD구성의 차별화가 돋보인다.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스퀘어는 M1블록 S동 Cafe Street Zone을 금강의 풍경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카페거리로 조성하고 아파트 단지와 연결된 메인스트리트의 M1블록 A동 Living Square Zone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배치하며, M1블록 B동 Theme F&B Square Zone은 외식 및 베이커리, 카페 등 식음시설을 배치한다.

또한 중심상업지구와 연계된 코어 스트리트의 M1블록 C동 Market Square Zone은 쇼핑, 문화, 클리닉 등 다양한 니즈가 충족되는 상가로 구성하고, M1블록 D동 Life Square Zone은 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을 배치한다. BRT정류장 앞 커뮤니티 스트리트의 L2블록 A동 Women Square Zone은 뷰티, 스타일링, 휴식 등 여성들을 위한 원스톱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L2블록 B동 Edu&Kids Square Zone은 문화센터 및 인근교육환경과 연계한 다양한 학원으로 구성된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11.3 부동산대책을 통해 아파트 시장은 관망세로 돌아섰지만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스퀘어는 세종시 강남에서도 청담으로 불리우는 우수한 입지에 수익성, 안정성, 환금성 등을 만족시킬 수 있는 투자처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12월 1일(목) 공개입찰 예정이며 홍보관은 2-4생활권 국세청 옆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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