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홍성지점 이전 개점
건설공제조합, 홍성지점 이전 개점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11.11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은 충남 예산군 내에 위치했던 예산지점을 충남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홍성지점으로 새롭게 개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박승준 이사장 및 박해상 대한건설협회 충남도ㆍ세종시회장, 성우종 ㈜도원이엔씨 대표, 서진산업㈜ 김양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홍성지점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청사로 158 센트럴타워 3층에 위치해 있다.

특히 충청남도청이 위치한 내포신도시내 중심 상업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조합원들의 편의 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승준 이사장은 “충남의 새로운 거점 도시로 발돋움하는 내포신도시에서 보다 많은 조합원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해 충남지역 조합원들로부터 사랑받는 조합이 되기위해 이전 개점했다”며 “공공 발주 축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건설업계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데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