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김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11일 개관
GS건설, '김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11일 개관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11.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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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은 경북 김천시 부곡동에 '김천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를 오는 1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김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지상 17~28층, 9개 동, 총 93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A타입 165가구 ▲59㎡ B타입 56가구 ▲74㎡ A타입 112가구 ▲74㎡ B타입 200가구 ▲84㎡ A타입 281가구 ▲84㎡ B타입 65가구 ▲99㎡ 타입 5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김천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이자 김천의 중심입지인 부곡동에 들어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김천시 부곡동 515번지 일대는 김천의 중심인 도심입지로 주거선호도가 높으며 단지 인근에 공공기관 및 교육, 교통, 상업, 의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자율형 사립고인 김천고등학교와 부곡초등학교, 김천중학교가 단지 바로 남측에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김천예술고, 김천생명과학고 등도 가깝다.

사업지 반경 1.5km 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위치하고 김천시청과 상공회의소, 김천제일병원, 경북김천의료원 등 공공기관 및 의료시설도 잘 구축돼 있다.

단지 북측을 지나는 영남대로를 비롯해 3, 4번 국도 등을 통해 김천 시내는 물론 구미, 상주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경부고속도로 김천I.C와 경부선 김천역과 김천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광역이동에도 편리하다. 또 KTX김천구미역을 통해 서울, 부산 등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전 가구가 판상형 4베이로 구성되고 수납공간도 풍부하게 확보해 통풍과 채광,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단지를 동서로 관통하는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을 마련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헬스장과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에 이어 16~17일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에, 계약은 11월 29일~12월1일 3일간 진행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김천시 부곡동 901-3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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