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지식산업센터가 대세…'에이스 하이엔드타워 클래식' 인기
스마트한 지식산업센터가 대세…'에이스 하이엔드타워 클래식' 인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6.11.07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면적 7만7012㎡,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의 100% 제조업 맞춤 지식산업센터

최근 건설사들이 지식산업센터에 각종 첨단시설을 적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에 첨단시스템을 적용, 일종의 스마트 빌딩으로 조성되고 있는 것.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주차위치정보전송, CCTV 등 첨단시스템이 도입되고, 물류 이동이 잦고 적재 공간이 필요한 제조업체 특성에 맞춰 작업 차량의 호실 접근성을 높이는 특화설계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세미나실, 대회의실, 체력단련실, 옥상정원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까지 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도 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매매가는 업무용 오피스텔 매매가보다 저렴해 큰 부담 없이 사옥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체는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올 연말까지 취득세와 재산세를 각각 50%, 37.5% 감면받을 수 있어 세금 부담까지 덜 수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다르면 올해 1분기 평균 서울 지역 지식산업센터 매매가는 3.3㎡당 648만원으로 서울지역 업무용 오피스텔 3.3㎡당 매매가(856만원)의 75% 수준이다.
 
이달에도 주목할 만한 지식산업센터가 공급될 예정이다. 에이스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219-6번지에 연면적 7만7,012㎡,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클래식’을 분양 중이다.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클래식은 10층까지 2.5톤 트럭이 올라가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차량진출입이 편리하고, 5.6m에 달하는 높은 층고와 견고한 하중설계는 재고물량 적재에 용이한 제조업 맞춤 설계를 자랑한다.

각 호실 내부로 차량이 직접 진출입할 수 있어 물류 적재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바닥 하중은 ㎡당 최대 1톤까지 견딜 수 있어 무거운 화물 적재 시에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또한, 최대 5톤까지 적재할 수 있는 화물전용 엘리베이터가 각 층과 연결된다.

또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고효율 설계로 입주 직원들의 안전과 자부심을 높일 계획이다. 지반의 특성을 고려한 기초설계로 지진, 불균형 하중에도 견디는 내진설계를 적용한다. 2~9층 중앙에 중정을 설치해 층별 환기와 채광이 우수하다. 중앙 호실까지 발코니도 설치해 더욱 더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한다. 2개동으로 구성된 기숙사는 각 호실별 자연 채광이 가능하고 약 6㎡의 서비스 면적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인근 서울지하철 1호선 독산역, 신안산선이 경유할 예정으로 이 노선이 개통될 경우 시흥 및 안산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강남순환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 및 수도권 인근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계획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혼잡도 개선될 예정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예정) 혜택을 비롯해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5년간 37.5% 감면 등의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60-25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6차 106호에 위치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