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 상륙, 초역세권 소형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분양 진행
물금 상륙, 초역세권 소형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분양 진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6.10.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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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건설이 선보인 소형 아파텔 “3차도 조기 분양 마감 예감”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의 서면과 양산에서 1, 2차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주택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한 다인건설은 신항만에서 진행 중인 1,500세대 이상의 분양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총 46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물금 최초의 복층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인접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를 비롯해 부산대병원, 부산 산업협력단지, 실버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자리해 약 3만 명에 달하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품었다는 평가다. 아파텔 사업지 인근에 조성 중인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들과 함께 신흥 주거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바로 앞에는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구축돼 있으며 단지 약 1km 이내 초, 중, 고교가 위치하고 있다. 여가와 휴식, 운동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양산천, 금정산이 가까이 자리해 1만㎡ 규모의 녹지공원을 통해 쾌적한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지리적으로 경남권의 중심에 위치한 양산 물금신도시는 남양산IC를 비롯해 IC가 무려 4개에 달한다. 이 도로망을 이용하면 단지에서 30~40분 이내에 부산, 창원, 울산, 김해 등지로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1호선 노포-북정 연장선이 2021년 개통 예정인 교통 환경을 지녔다. 또한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해 교통의 요충지로 꼽힌다.

아파텔 내부는 전 세대 초절전 LED 시공을 통해 전기료 절감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초절전 LED 조명은 백열램프 대비 소비전력이 8분의 1이며, 수명도 50배 이상 오래간다.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일괄소등∙점등 스위치, 펜트리 공간,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소음차단 및 난방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뜬바닥 구조와 이중바닥 공법을 통해 소음 및 열 손실 최소화가 가능한 일체형 시스템을 채택했다. 또한 화재 시 가스 발생이 최소화되는 것은 물론 냉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난연패널을 시공했다.

내부에는 최신 주택 트렌드인 풀빌트인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고급 마감 자재를 사용해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빌트인을 통해 42인치 TV, 전자렌지,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전자비데, 드럼세탁기,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전기쿡탑, 첨단 디지털 도어록, 일체형 샤워기, 콤비냉장고 등이 제공된다.

실내는 복층형 구조와 신개념 2+알파룸 혁신 구조를 도입해 소형아파트에 비견되는 뛰어난 공간 활용도와 수납 공간 확보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목치수를 채택해 보다 동일 주택형의 기존 오피스텔 대비 3.3m²~4.9m² 가량 넓은 실사용 면적 활용이 가능하다.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분양 관계자는 “물금신도시 중심 상업지역 핵심 입지를 택한 가운데 초역세권을 구비한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주거가치와 투자가치가 부각된다”면서 “1차와 2차의 분양열기가 3차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조기 분양 마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의 모델하우스는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4-17번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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