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손님 확보에 유리한 스트리트형 설계를 갖춘 상가는 상가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그 예로 스트리트형 상가를 널리 퍼트린 일산의 ‘라페스타’ 상가는 일산지역민들이 자주 찾는 지역대표 상가다. 인천 송도의 커낼워크나 판교의 아브뉴프랑 등도 스트리트형 상가를 대표하는 곳이다. 이들은 지역 내 수요를 집결시킬 뿐 아니라 상징성까지 더해지면서 외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란 말 그대로 길을 따라 걸으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상가를 뜻한다. 소비자들의 동선을 따라 상업시설이 들어서있고, 고객의 시선과 상가들이 맞닿아있어 가시성 확보가 유리하다. 접근성이 뛰어나 제품의 구매전환에도 유리하다. 더욱이 외관의 화려함으로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 수도 있다.
실제로 상가청약시장에서 스트리트형 상가는 인기가 높다. 200m에 달하는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는 공덕 파크자이 상가는 57개 매장 공개청약 결과 평균 약 68대1의 높은 경쟁률과 함께 100%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
여기에 도로나 길과 접해 있는 개방형상가라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단면 개방형이 아닌 3면이나 4면등의 개방형 상가는 외부에서도 쉽게 눈에 띄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길과 접해 있어 유동인구 확보가 유리하고, 개방성이 높아 수요를 끌어들이는데 제격이다. 이로 인해 불황기에도 시세가 하락에 영향이 적은 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상가투자에서 입지뿐 아니라 설계도 수요확보에 중요한 수단으로 꼽히면서 스트리트형과 개방형 설계가 도입된 상가가 선호도가 높다” 며 ”이러한 상가들은 가시성 확보와 접근성 확보에 유리해 꾸준한 고객유입이 가능하며, 이를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연결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휴가건설이 선보이는 ‘세종 엠브릿지’ 상가는 방축천 인근에 들어선다. 상가는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보기 드문 4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되어 건물 사이로 열린 공간을 통해 고객이 자유자재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또, 방축천 인근에 위치한 ‘세종 엠브릿지’ 상가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 ‘톰 메인((Thome Mayne)’의 설계로 지어질 예정이라 차별화된 외관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상가의 내외부는 창의성과 독창성을 보여주기 위한 GFRC마감 FRIT글래스, 인조대리석 등을 통해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
휴가건설의 ‘세종 엠브릿지’ 구성은 저층부는 ‘W몰’과 메가박스, 상층부는 업무시설, 최상층에는 외식업종이 들어선다. 전 층에서 다양한 계층을 잡을 수 있어 투자 가치가 높다.
또한, 키 테넌트로 꼽는 대형영화관 ‘메가박스’와 프리미엄 아울렛인 ‘W몰’ 입점이 확정되면서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고 추가적인 영업이익까지 확보할 수 있게 돼 알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W몰’은 아울렛 경쟁이 치열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일대에서도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이 가장 높을 만큼 수요자들이 즐겨 찾는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세종 엠브릿지’는 세종시 방축천과 가까이에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세종 정부청사와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황금입지에 자리 잡아 미래가치가 높다. 또, 인근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정부 방문 수요를 고스란히 확보할 수 있으며, 현재 상시 근무 공무원만 약 1만4천여명, 일일 청사방문 예상인구는 약6만여명으로 파악된다.
휴가건설이 선보이는 ‘세종 엠브릿지’는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도보 2분여 거리에 BRT정류장이 위치해 수요자들의 접근이 쉽다. 여기에 제1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KTX 오송역, 정안~세종시간 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세종시와 인근지역은 물론 전국을 2시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자랑해 광역 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한편, 휴가건설의 ‘세종 엠브릿지’ 상가 모델하우스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남측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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