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아파트)최대 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완성 ‘힐스테이트 태전 2차’
(살고싶은 아파트)최대 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완성 ‘힐스테이트 태전 2차’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9.22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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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00가구 (10단지 394가구, 11단지 706가구) 9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 투시도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가 최대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 7지구에 ‘힐스테이트 태전 2차(10, 11단지)’ 총 1100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0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총 394가구, 11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가구로 이뤄진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 면적별로는 10단지 △62㎡ 44가구 △72㎡ 244가구 △84㎡ 106가구, 11단지 △62㎡ 250가구 △72㎡ 296가구 △84㎡ 160가구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가 속해 있는 태전·고산지구(태전 1~9지구, 고산 1~3지구)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대 120여만㎡ 규모로 광주시 최초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이다.
 
이 곳은 이미 공급돼 있는 기존 아파트 5600여 가구와 신규 분양물량 1만2000여 가구 등 총 1만7000여 가구에 이르는 신도시급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지난해 5월 태전5·6지구에서 분양해 100% 계약이 끝난 3146가구의 힐스테이트 태전과 함께 총 4246가구를 이루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태전지구를 넘어서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다양한 교통호재로 분당 및 판교는 물론 강남역까지 이동도 편리하다. 

올 9월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도착가능하다.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오는 11월에는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자가용을 이용해 전국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해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성남 대원~광주 쌍동)의 부분개통으로 단지 앞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과 판교까지 차량으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으며 2017년에는 성남~장호원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이밖에 지난해 11월 정부가 사업을 확정한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0년 완공될 예정이며 광주 지역에 서울~세종고속도로 나들목이 개설될 것으로 보여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3차(2016~2025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광주~수서역간 복선전철 사업이 반영돼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태전·고산지구에서도 중심지역에 위치해 생활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공원 및 관공서,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기존 태전초등학교, 광남초․중․고등학교 등 4개의 학교 외에 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상업시설이 입점되며 반경 1km 내에 위치한 유통상업지역에도 상업시설이 예정돼 생활 편의 시설이 집중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태전·고산지구 도시 인프라 조성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분양한 힐스테이트 태전 1차를 비롯해 타 브랜드 아파트 4600여 가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앞으로 약 1년 후에 입주가 예정돼 있어 입주 시점에는 기존에 공급된 아파트들의 가격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주변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태전·고산지구의 생활 인프라가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전 세대 남측향(남동․남서) 배치와 약 64%가 4-Bay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자녀방․주방 등의 공간을 가변형 벽체로 제공해 학습공간·수납공간 강화형 등(일부 해당타입 기준)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면적별로는 전용 62㎡A 타입은 광폭 주방이, 62㎡B 타입은 침실에 알파룸이 제공된다. 72㎡A 타입 주방에는 펜트리와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84㎡ 타입에는 안방에 서재 및 드레스룸 등으로 활용 가능한 알파공간을 조성하고 주방에는 대형 주방 수납 공간을 만들었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자녀방에는 창의력 향상을 위한 컬러벽지를 사용해 아이의 집중력과 두뇌활동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어린 자녀의 안전을 고려해 주방가구나 문선 등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도 도입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도록 했다. 

또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CCTV․지하주차장 비상벨․단지 내 산책로 보안등 설치 등 24시간 안전한 단지를 구현하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각 개별 가구에는 외부인들의 접근․침입 등을 감시 할 수 있는 현관안심카메라를 설치해 입주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경기도 광주시에 대규모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단지인 만큼 현대건설의 최첨단시스템이 적용된다.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구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illstate Energy Management System)’이 적용되고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을 갖춰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HAS)’도 제공된다. 

무인택배시스템, CCTV,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커버 등이 설치돼 보안성 및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TV, 공동현관 자동출입시스템, 지능형 주차정보시스템 등도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다.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유상옵션), 음식물 탈수기, 드레스룸 배기, 욕실 청소용 미니스프레이건(부부욕실) 등이 설치된다. 

단지 중앙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잔디가 깔린 중앙정원이 블록별로 1개씩 조성되고 테마정원과 놀이터, 수경시설, 주민운동시설 등의 조경시설도 단지 곳곳에 들어선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북카페, 맘스카페, 키즈실내놀이터 등의 시설들을 설치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교통여건이 다소 불편했던 경기도 광주가 최근 연이어 발표된 교통사업 계획들로 수도권 남부 교통 요충지로 떠오르게 되면서 분당과 판교, 강남까지 이동이 편리해 이들 지역 전세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먼저 분양 완료한 힐스테이트 태전 1차와 함께 4000여 가구 이상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현대건설만의 탁월한 주거공간을 입주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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