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종합건설, 이달 동탄2신도시서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 선보인다
남해종합건설, 이달 동탄2신도시서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 선보인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6.09.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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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종합건설이 이 달 동탄2신도시 B9블록에서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인다. 동탄1, 2신도시를 잇는 동탄의 중심입지에 들어서는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13개동, 총 147가구 규모의 대단지 테라스하우스로 단지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는 문화디자인밸리 내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 B9블록에 들어서 KTX동탄역과 국제고, 관공서, 문화디자인밸리 등 교통, 교육, 문화,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동탄 1·2신도시가 맞물리는 신도시 중앙에 위치해 현재 형성돼 있는 1기 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 자연환경도 쾌적해 테라스하우스의 강점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동탄2신도시 3대 특별계획구간으로 꼽히는 문화디자인밸리 내에 들어서는 이 테라스하우스는 이곳에 조성되는 문화공간과 테마공원, 캠퍼스타운, 상업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비경이 펼쳐진 가운데 신리천과 오산천이 지나는 B9블록 일대는 약 5곳의 테라스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으로 이 중 85㎡ 이하 타입으로 구성되는 단지는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뿐이다. 단지 인근 도보거리에는 초, 중, 고교 및 동탄국제고도 가까이 위치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오는 12월 개통을 앞둔 KTX동탄역에서 1.5km 이내에 위치해 동탄역에서 SRT(Super Rapid Train)를 이용시 수서역까지 불과 12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며 경기 평택과 부산, 광주, 목포 등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동부대로와 동탄기흥로, 동탄신리천로,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연내 개통예정) 등 도로 환경도 우수하며 동탄J.C를 통해 봉담-동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는 테라스로 인해 분양면적에 비해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테라스하우스의 강점에 전 세대가 남향 배치, 확장평면과 광폭테라스, 높은 천정고, 풍부한 수납공간 등을 활용해 개방감이 매우 뛰어나다.

테라스는 B1타입을 기준으로 28.79㎡(8.71형)에 달하며 여기에 41.19㎡(12.46형)의 발코니를 합하면 약 69.98㎡(21형)의 서비스 면적이 더해져 탁 트인 조망과 환기, 채광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일반 아파트(2.3m)에 비해 높은 천정고(2.5~2.9m)에 우물천정까지 갖춰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주방을 비롯해 집안 곳곳에 배치된 수납공간, 걸어 들어가 옷도 입고 치장도 할 수 있는 워크인클로젯으로 꾸며진 드레스룸 등이 마련되며 4층 세대의 경우 옥상에 2곳의 안락한 다락방과 창고까지 제공된다.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방교리 29-1번지에 9월 말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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