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서울시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 시행과정에서의 강제철거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2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더불어민주당 금태섭 국회의원,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국회의원, 전문가 및 시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전문가의 토론 내용과 시민의견 등을 폭넓게 수렴하고 강제철거 예방대책을 마련해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비사업 시행과정에서 발생되는 강제철거의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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