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 ‘경주 휴엔하임’ 인기몰이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 ‘경주 휴엔하임’ 인기몰이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6.09.09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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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쉐어링 시스템 통해 캠핑 마당과 텃밭 등도 제공돼 높은 주거편의성
   
 

 

1~2인 가구가 증가하며 부동산 시장의 판도도 뒤바뀌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인 중장년층의 은퇴등으로 인해 세대 규모가 크게 줄면서 중소형 아파트 수요가 늘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국감정원의 자료에 따르면 전체 가구수 중 1~2인 가구 비중은 2000년 34.7%에서 2016년 54.7%로 크게 증가했다. 중장년층이 은퇴하면서 거주 주택을 다운사이징하는 경우가 많아 중소형 주택 선호 증가로 이어진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2인 가구가 늘어가고 환금성에 관리비 절감까지 가능한 중소형면적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며 “이에 매매, 전세 상승폭도 대형을 넘어서 건설사들의 공급량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에 전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 ‘경주 휴엔하임’이 경주 천북면 내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단지는 총 11개동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9㎡, 59㎡, 74㎡ 총 659가구 규모다.

단지는 공간 활용을 높인 평면 설계로 체감 면적을 넓혔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49㎡는 3베이에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59㎡는 4베이 혁신평면에 아일랜드 주방이, 74㎡는 4베이로 ‘ㄷ’자형 주방이 설계됐다. 여기에 전 세대 드레스룸과 붙박이장이 제공된다.

판상형에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성과 통풍까지 높였다. 또 입주민 쉐어링 시스템을 통해 25인승 셔틀버스 2대, 캠핑장비가 준비된 체험(캠핑)마당과 단지 내 텃밭도 갖췄다.

개발호재와 입지적 장점도 두드러진다. 개발 예정인 천북관광단지와 4.5㎞ 거리로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 천북관광단지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태영그룹으로부터 1조 200억원을 투자 받아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 일원 694㎡(210만평) 부지에 조성된다.

여기에 천군동, 암곡동 일원에는 70만㎡(13만평)부지를 향후 2022년까지 무장산,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해 SBS촬영장, 엔터테인먼트, 생태수목원, 호텔, 콘도, 체육 및 청소년시설, 테마파크, 골프장(퍼블릭18홀)명품 빌리지 등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로써 향후 8,5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인재 우선채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또 천북, 화산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까운 직주근접형 단지로 눈길을 끈다.

주거환경도 탁월하다. 단지와 가까운 7번국도를 이용해 포항, 울산(신당~천북간 확장 공사 중) 진출입이 유리하고 용황지구, 보문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주거 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천북초를 비롯해 병설유치원, 국립 천북어린이집이 도보 거리 내에 있다.

‘경주 휴엔하임’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로, 인근에 최근 분양한 단지들 분양가가 800~900만원 대임을 감안하면 합리적 가격이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혜택까지 지원된다.

주택전시관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 1013-1번지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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