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라이프’ 복합단지 디오션시티 내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분양
‘원스톱 라이프’ 복합단지 디오션시티 내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9.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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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는 주거시설 인근에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트렌드처럼 확산되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지 근처에서 실현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조성 중인 복합단지 내 공급되는 주거시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복합단지’란 주거단지, 교육 및 연구단지, 문화단지, 관광단지, 유통시설, 기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계획, 개발하는 일련의 단지를 말한다.

이러한 복합단지의 인프라는 주거, 교육, 쇼핑을 생활 환경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의 토대를 마련하는 핵심으로 작용한다. 이에 복합단지의 주거 선호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빠른 인구 유입과 더불어 주거시설의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전북 첫 복합단지인 군산 디오션시티 내에서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가 분양 중이다. 현재 약 75%의 비교적 높은 초기 계약률을 달성한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는 군산에서 최초로 선보인 ‘e편한세상’ 브랜드아파트다.

단지는 총 6개 동, 29층, 총 854세대 규모로 주택형은 59㎡~106㎡인 6가지 타입으로 세분화됐다. 단지는 59㎡ 174세대, 74A㎡ 84세대, 74B㎡ 174세대, 84A㎡ 253세대, 84B㎡ 82세대, 106㎡ 87세대로 이뤄진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주위에는 이마트 군산점과 농협을 비롯해 군산지원, 군산시립도서관, 군산시청 등 각종 행정기관이 단지 가까이 밀집돼 있으며 운동과 휴식 등 각종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진포해양테마공원과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등 인근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지척에 위치한 군산 근대역사박물관도 군산의 근대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꼽힌다.

여기에 광역 교통망인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군산역 이용이 용이하며 개통을 앞두고 있는 동백대교와 군산 IC를 통해 인접 도시 이동이 수월한 교통 여건을 지니고 있다. 군산경포초, 군산제일중∙고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등의 교육시설 신축도 계획돼 있다.

4Bay 내부 설계를 적용한 가운데 전 세대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 포함) 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확보했다. 또한 층간 소음 및 난방에너지를 함께 줄여주는 층간 소음 저감설계가 채택됐다. 확장 시 버려지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알파룸과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에 트렌드를 담아낸 아파트로 전북을 비롯한 군산 일대에서 모여든 수요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으며 분양권이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롯데 아울렛 착공을 시작으로 복합단지의 면모를 선보이면서 부산의 센텀시티처럼 전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 디오션시티는 6,400여 세대, 1만7000여 명의 거주가 계획된 복합단지로 대규모 상업시설과 함께 3만㎡ 규모의 테마공원과 유치원 2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가 건립 예정이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의 견본주택은 조촌동 2-6번지 페이퍼코리아 부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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