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도약할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분양
수원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도약할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6.09.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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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선택할 때는 우수한 교통환경이 중요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 공급이 활발한 수도권 지역들도 모두 편리한 서울 접근성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 수요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며 수익형 부동산이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교통 프리미엄을 갖춘 역세권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때문에 최근 투자자들은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 등의 신규 상업시설을 주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교통호재가 더해진 수원 호매실지구의 미래가치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호매실지구는 신분당선이 연장 개통으로 서울 강남역까지 진출입이 쉽고 신분당선 연장이 화서역과 호매실지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통 시 호매실지구에서 광교까지 7분, 분당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유동인구 확보도 유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다인건설이 선보인 복층형 오피스텔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이 신분당선 연장역 호매실역(2019년 개통 예정) 3분 거리 초역세권에 자리 잡아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지구 상 1-4-5 필지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2,194㎡, 연면적 1만9,469㎡,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1,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며 지하 3층부터 지상 10층은 오피스텔(아파텔) 176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수원 호매실지구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호매실동 일원에 조성된 대규모 택지지구다. 특히 남북으로 걸친 구 주거지역과 신 상권이 자리 잡고 있어 발전가능성이 높다. 현재 광교와 영통에 버금가는 미래가치를 선보이며 수원 서부지역 중심 신시가지를 형성하는 중이다.

이곳은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약 20만명이 출퇴근하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권선산업단지, R&D사이언스파크(2019년 12월 완공 예정) 등 다양한 사업단지들이 차량 15분 거리에 있으며 수원대, 수원여대, 성균관대를 포함해 무려 5개의 대학교(약 6만명)가 인접해 있다. 이로써 호매실 지구 3만5400세대를 비롯한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된 상태다.

편리한 교통여건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초역세 상권으로 정문 앞 노선 14개에 달하는 버스 정류장이 있고 구운사거리 연결도로를 통하면 서수원터미널에 3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또 서울 강남(과천-봉담고속도로), 서울 서부(수원-광명)와 직접 연결됐으며 수원역 1호선과 KTX수원역 등도 이용할 수 있어 유동 인구 유입이 쉬울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1층과 2층의 상업시설은 이 같은 배후수요와 교통망을 바탕으로 빠르게 상권이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거지와 호매실역 동선 한복판에 위치해 호매실 중심대로 사거리의 황금입지라는 평가다. 이 같은 입지의 상가는 주변 상권을 선도하며 지역 랜드마크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안정적인 임차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이외에도 상가 내부는 1층 5.5m, 2층 6.7m의 높은 층고가 확보돼 다양한 업종의 진입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지하 3층~지상 10층에 조성되는 복층형 오피스텔은 최첨단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고 안목치수를 채택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 희소가치 있는 펜트리를 시공해 보다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소음 저감재, 내연성 단열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의 상가와 아파텔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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