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종합기술은 2016년 공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입사식 및 입문교육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채로 선발된 인력은 29명이다. 대부분 기술직 인력이며 해외사업 증가에 따라 해외사업 관련 4명의 인력을 선발했다.
신입사원들은 22일 입사식을 거쳐 24일까지 입문교육을 수료하고 25일부터 각부서로 배치됐다.
신입사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인으로서의 갖추어야할 기본 자세, 엔지니어로서의 직무 역량 그리고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등 각종 기본 교육을 수료했다
한국종합기술 이강록 대표는 "단순 스펙보다는 실제 직무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현업에서 충분한 실무역량을 배양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상일동 사옥에서 개최된 입사식에서 이강록 사장은 신입직원들에게 안병욱 교수의 저서 '나를 위한 인생 12장'을 한권씩 전달했고, CEO특강을 통해 '직업인으로 성공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할 사항" 등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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