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신도시에 스트리트 푸드타운 ‘네오 푸드앤조이’ 들어선다
장유 신도시에 스트리트 푸드타운 ‘네오 푸드앤조이’ 들어선다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6.08.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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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장과 야외 테라스 갖춘 스트리트 상가..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 갖춰
   
▲ 네오 푸드앤조이

네오개발㈜가 시행과 시공을 맡은 ‘네오 푸드앤조이’가 최근 분양을 시작했다.

스트리트 푸드타운 컨셉의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는 네오 푸드앤조이는 택지 및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워터파크 등 생활 인프라 개발이 진행되며 평균 3%대의 인구 유입률을 보이고 있는 김해 장유신도시에 위치한다. 외식부터 휴식, 문화생활, 쇼핑까지 가능한 원스톱 공간으로 꾸며진다

우선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에 29개의 독립형 상가가 자리를 잡게 되고,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연중 실시되는 760여 평의 대규모 중앙광장이 마련된다. 자연 환기와 채광, 조망, 편리한 이동을 돕는 개방형 설계의 야외 테라스 또한 개별 상가마다 설치되며, 고객의 집객률과 체류 시간, 상가 노출도를 높이기 위한 요소가 곳곳에 적용된다.

스트리트 상가답게 고객의 동선에 맞춰 점포를 배치하여 자연스러운 점포 노출과 유동 인구 흡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지하의 대형마트를 이용한 고객이 지상 1~2층을 거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또 중앙광장의 분수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편리한 상가 이용을 가능하게 한다. 315대의 넓은 주차 공간과 70%대의 높은 전용률을 갖춘 것도 네오 푸드앤조이의 장점이다.

장유신도시가 가진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도 눈에 띈다. 장유신도시는 평균 연령이 30대의 젊은 소비자 층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부산과 창원, 양산, 김해, 진해 등 인근 지역의 배후수요도 흡수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 인근에 장유IC와 창원터널, 창원-부산 간 신도로가 있어 인근 도시에서의 방문이 용이하며, 김해공항 확장과 부산-마산 복선전철 개통도 앞두고 있다”며 “네오 푸드앤조이는 장유 신도시에서 보지 못했던 색다른 컨셉의 상가로 여러 프랜차이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객과 투자자, 실수요자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유신도시 네오 푸드앤조이는 일반적인 상가 임대방식과 달리 건물별 개별 소유가 가능하며, 현재 경남 김해시 대청동 316-2번지에 분양 홍보관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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