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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와 신화역사공원 제주투자진흥지구 인근에 약 100세대 가량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엘림피렌체의 시행사인 (주)아크는 제주도 안덕변 화순리에 엘림피렌체 1, 2, 3차 100세대를 동시분양 한다고 밝혔다. (주)방주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엘림피렌체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363-10 일대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아파트다.
화순 금모래해수욕장과 산방산이 보이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이 곳은 인근 송악산과 올레길 등 천혜의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제주국제학교라는 제주도 내 최고의 학군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는게 엘림피렌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1차 엘림피렌체 아파트의 경우, 근생시설 포함 1개동 24세대로 구성돼 있다. 예정돼 있는 2차,3차 엘림피렌체는 공기이동통로를 만들어 결로를 방지하는 환기시스템과 △LED 조명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큰방, 작은방) 등이 전 세대에 설치된다.
또한 세대별 주차장과 외출시 세대 내부 일괄소등 스위치 시공, 발코니 확장 비용 무료, 전동식 빨래 건조기와 무인택배함, 층간소음차단재 시공으로 주거환경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사면 대리석 시공을 한 건물 외관은 일반적인 아파트와 차별화를 이루는 점이다.
엘림피렌체 측에 따르면 제주도 최초로 황토온수패널을 시공해 LPG 난방 대비 최대 70%의 난방비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패널이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층간소음을 방지할 수 있다고.
제주도 안덕면 화순리에 들어설 1차 엘림피렌체 아파트는 1개동으로 총 24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근생시설도 포함돼 있다. 1호 라인은 3BAY, 2호 라인은 4BAY 구조를 채택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8월15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363-10번지에 오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