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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삼성물산은 지난 6일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두 번째 개최한 ‘2016 래미안 프리미엄 라이프 레시피’ 행사에 약 150여 명의 인파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상반기 진행한 ‘프리미엄 라이프 레시피’ 중 고객들에게 호응도가 높았던 ‘부동산레시피’와 ‘푸드레시피’를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전혜원 아나운서와 채경옥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이 참여한 1부에서는 2016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과 그에 따른 부동산 투자 방법 소개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뒤이어 하반기 분양 예정단지인 래미안 장위 1·5구역과 석관2, 신반포18·24차의 단지 소개가 이어졌다.
최근 강북권 뉴타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날 설명회에서도 이달 성북구 장위뉴타운 1구역과 5구역에서 분양을 앞둔 ‘래미안 장위(가칭)’에 대한 관심이 유독 높았다. 설명회 이후 래미안 장위에 대한 별도 안내를 원하는 참가자들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이는 단지가 위치한 장위뉴타운은 187만3135㎡ 규모의 신도시급 개발지로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인 데다, 최근 수도권 일대 최대 교통호재로 꼽히는 GTX C노선(의정부~삼성~금정) 광운대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는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래미안 장위는 1구역과 5구역이 총 2501가구의 대규모 래미안 브랜드타운을 형성, 지구 내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았다.
한편, 각종 방송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홍신애씨가 참석한 2부에서는 하반기 래미안 분양예정단지별 특장점을 요리를 통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또한 참석 고객에게 시식의 기회까지 제공하며 오감만족의 설명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상반기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강남 재건축 사업지를 중심으로 한 행사를 개최하고 난 뒤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하반기 들어 강북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사업지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져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