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모델하우스 7월 1일 개관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모델하우스 7월 1일 개관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6.06.29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신동아건설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모델하우스를 7월 1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행정중심복합도시 3-2생활권 M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에 전용면적 59㎡ 431가구, 84㎡ 282가구 총 713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에 분양되는 물량은 387가구다.

3-2생활권은 시청,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선 세종시의 중심 입지로 교육, 문화, 교육, 상업, 편의시설 등이 밀집해 있다.

세종시 핵심 교통망인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BRT 이용시 세종시 전역을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개통이 미뤄졌던 대전역-세종시-KTX오송역간 BRT 노선이 다음달 완전 개통되면 대전역-세종시청 36분, 대전역-정부세종청사 45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유치원과 여울초(예정), 보람초·중·고(예정) 등이 단지에 인접해 있고 코스트코(2017년 예정),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으로 금강이 흐르고 있어 일부 가구의 경우, 직접 금강 조망이 가능하고 수변공원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직접 연결되는 통행로를 통해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는 판상현과 탑상형의 배치가 조화를 이뤄 개방감을 높였으며, 복층형 및 테라스형 설계(일부가구)를 포함 총 14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분양일정은 7월 6일과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일반 1순위에 이어 11일 2순위 청약접수, 15일 당첨자 발표, 20일~22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