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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평택발전본부에서 서부발전, 연세대 열전달 연구소, 전력연구원, MHPS(미쓰비시히타치 파워시스템즈) 등 발전설비 가스터빈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전력연구소(EPRI) 전문가 초청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가스터빈 정비관리 분야와 설비운영 분야 등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스터빈 고온부품 손상 및 정비기준 등 발전설비에 대한 성능개선 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기술적 대안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서부발전은 발전설비 기술분야별 국내외 전문가 기술교류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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