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서울시 도시재생본부는 서울시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홍보대사를 20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전공 차별없이 휴학생도 지원할 수 있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30∼5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도시재생 이론과 개념교육 및 워크숍 ▲도시재생사업지역 탐방 및 취재 ▲도시재생 이야기 발굴 ▲도시재생 관련 홍보 콘텐츠 제작 ▲정책제안 및 사업 관련 아이디어 제시 등을 수행한다.
홍보대사는 활동기간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총 8개월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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