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지난 4일까지 총 22회 걸쳐 전 사업소 차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안전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위험을 보는 눈, 사고를 막는 가슴’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교육에는 경영진을 포함해 54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안전문화 구현과 안전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정책 방향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위험성 예측과 대책 ▲세이프티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석구 한국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사업장 내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역할로, 무엇보다 선제적ㆍ능동적으로 안전관리 활동에 임하는 관리감독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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